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은 통통튀는 매력의 배우 한예슬씨입니다^^
한예슬씨는 1981년 9월 18일 출생하였습니다.
본명은 김예슬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서 연예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데뷔를 하게되었습니다.
2001년 참가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줄리엣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네요^^
한예슬이라는 배우를 각인시킨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논스톱 4입니다. 2003년 9월 15일 부터 2004년 09월 24일까지
방영 된 논스톱4는 대학 밴드 동아리인 논스톱 밴드를
주무대로 펼쳐지는에피소드를 다룬 시트콤이었는데요.
논스톱 4에서는 한예슬와 같이 연기한
봉태규, 현빈, 오승은, 이영은, 이윤지 씨 등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논스톱4는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시트콤인데요.
봉태규씨가 부른 처음 보는 나, 그리고 한예슬씨가 부른 그댄 달라요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댄 달라요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저 역시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가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식력을 자랑한 한예슬씨는 후에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한예슬씨는그 여름의 태풍, 구미호외전들 연기활동을 꾸준히 하다
2006년. 환상의 커플이라는 드라마를 만나게 되는데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드라마 환상의 커플은 건방진 재벌 안나 조와
뻔뻔하고 단순한 장철수가 우연하게 만나게 되면서
안나 조의 기억상실로 인해 서로 얽히는 이야기인에요.
한예슬씨는 건방지고 도도한 안나 조의 역할과
기억상실에 걸린 나상실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기도 했습니다.
환상의 커플.하면 나상실의 먹방!이 유명한데요.
짜장만연 먹는 장면이나, 장철수의 조카에게 산수를 가르치며 초콜릿을 먹는 장면,
막걸리를 손가락으로 휙휙 저어 마시는 장면 등
먹는 장면이 유난히 많았던 나상실의 모습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환상의 커플을 보면 항상 짜장면이 떠오르는 이유도 한예슬씨가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겠죠ㅎㅎ
스파이 명월을 찍을 당시 드라마 제작환경으로 인해 잠적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이 화두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후에 드라마 현장에 복귀하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뒤에 개봉 된 티끌모아 로맨스에서도 억척스러운 연기를 잘 보여 주었습니다.
최근, 열애설이 휩싸이며 좋은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힌 한예슬씨.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