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80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짜증도 늘구
자기주장을 내세울줄 알면서
마찰도 심해지죠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요
짜증내는 아이를 바꾸는 엄마의 말이에요
어떤말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

ㅂ6.jpg


순하고 밝던 아이가 갑자기 달라졌어요.
우유를 달라고 할 때도 징징거리고,
아침에 웃으면서 일어나던 아이가
울고 발버둥을 치면서 깨요.
심지어 잠자다가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내며 우는 일도 있답니다
도대체 왜이럴까요

ㅂ1.jpg


먹는것도 잘먹고 이유식 재료도 가리지 않고,
칭얼대지도 않고 특별히 아픈곳도 없이 ~
안아주기만 하면 순하게 울지 않고 잘 자라준 아이였구..
하지만.. 아이가 두돌이 되면서 ! 떼를 쓰기 시작하더니
절정에 이르더니.. 짜증을 달고 지낸다..
그렇게 반복되니 아이가 짜증을 내면 나도 같이 짜증을 내게 되구....
전문가들은 이맘때 아이들이 짜증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해요..
일명 미운 3살이란 말이 있잖아요

원인 1. 발달 과정상의 짜증
빠른 경우 18개월에 시작하고 대개 24~36개월에 짜증이 많아집니다
이 무렵은 호기심이 많은 시기로 아이에게 자아 의식이 생기고,
자신의 생각이 커지는데 자기 생각대로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짜증을 많이 냅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서툴다 보니 엄마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하고싶은 것을 못하게 되고,
제지당하다 보니 더 많이 짜증을 내게 됩니다


ㅂ3.jpg

원인 2. 환경 변화로 인한 짜증
부부싸움이 잦은경우나 별거나 이혼이 그렇습니다
아이가 사랑받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양육자가 자주 바뀔때도 짜증을 많이 내게 됩니다
이사 등으로 익숙하지 않고 적응되지 않은
환경에 가는 일 역시 짜증을 부리는 원인이 됩니다

ㅂ4.jpg

원인 3. 생활 속 불편으로 인한 짜증
몸이 불편하거나 배가 고플 때, 기저귀가 젖었거나
잠자리가 불편할때 덥거나 추울 때,
옷이나 신발이 불편할 때 짜증을 내곤 합니다
원하는 옷을 입지 못하게 할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갖고 나가지 못하게 할때, 맑은 날이라며
비옷을 입지 못하게 할때, 강제로 밥을 먹이려 할때,
자고싶지 않은데 자라고 할때, 부모가 놀아주기로 했는데
놀아주지 않을 경우 수 없이 많은 행동이 아이의 짜증을 유발합니다
가끔은 아무리 짜증을 내도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ㅂ5.jpg


무턱대고 짜증을 내는 행동은 단호히 다스려야 합니다
일관성으로, 엄마의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시겟죠^^
아이의 교육에도 좋은방법이랍니다 ^^
여기서 포스팅 마칠께요 ^^
좋은하루되셔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 아기 약 먹이는 요령 file 여일이 2014.07.31 7759
62 돌 이후 유아식 file 희야네 2014.06.18 10001
61 아이에게가장소중한 선물은 행복한 가정이다. file 겨울이 2014.05.29 7739
60 [위헙!] 치명적인 비디오 증후군, 영유아 유사 자폐증을 야기시킵니다. file 롤링 2014.05.26 10071
59 신생아, 소아 아기 예방접종의 시기 file 비기닝 2014.05.26 8565
58 우리 아이 딸꾹질이 안 멈춰요 file 비기닝 2014.05.22 9297
57 겨울철 아기실내온도와 생활정보 ^^ file rnalstj 2014.05.16 11576
56 임신중 엄마의 몸은 이렇게 변해요..... file 클라라 2014.05.16 8953
55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file 2014.05.14 8740
54 임산부의 올바른 영양섭취...이렇게 하세요.. file 클라라 2014.05.13 8780
53 모유 수유를 위한 유륜 맛사지... file 클라라 2014.05.13 12511
52 우리나라의 산후조리법에서 배우는 지혜... file 클라라 2014.05.13 8557
51 서양의 산후조리에서 이것 만은 배우자....^^ file 클라라 2014.05.13 9402
50 출산 후 물살 걱정.....산후부종이신가요? file 클라라 2014.05.13 7957
49 우리아기의 성장과 보육은 이렇게... file 클라라 2014.05.13 8730
48 모유수유 방법 file rnalstj 2014.05.12 7411
» 올바른 육아 정보 짜증내는 아이를 바꾸는 엄마의 말 file rnalstj 2014.05.12 8049
46 해열제 먹어도 열이 안 내려갈 때 열 내리는 방법!! file rnalstj 2014.05.12 33263
45 천기저귀 쓰면 좋은점 file rnalstj 2014.05.12 11906
44 흔들린 아이 증후군 file rnalstj 2014.05.12 71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5 Next
/ 5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