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우연찮게 들은 소리가 하나 있어요..
아르마 딜로를 애완동물로 키운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아르마 딜로는 여러분들이 알다싶이 거북이 처럼 단단한 갑옷을 걸친
작은 동물인데요..
개미를 먹고 사는 걸로 알고 있는 이 아르마 딜로는 가정집에서
키운다니..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실제로 야행성이도 온도조절 그리구 개미만 잘 주워주고
다른 식사를 꾸준히 해 주면서 기르면 충분히
애완 아르마딜로로 키울수 있다고 해요
아르마 딜로는 빈치류에 속한다고 하는데
빈치류가 뭐냐면 이빨이 없는 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아르마 딜로는 이빨이 없다고 합니다
아르마딜로는 등에 띠의 수를 세아리면 띠 개수에 따라
세띠 아르마딜로,네띠 아르마딜로 이렇게 불리운다고 해요
현재 아르마딜로는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으로부터
아르헨티나 까지 이르는 초원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곤충이나 지렁이 그리구 뱀 등등 동물이나 나무뿌리
과일 식물 죽은 동물의 고기를 주로 먹는다고 해요
은근 잡식성인 아르마 딜로...
아르마 딜로는 재미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는데요
현존하는 포유 동물 중 유일하게 갑옷같은 피부를
가진 동물이라는 사싱이라고 해요
사진으로 이렇게 봐도 되게 딱딱하게 보이는데요
실제로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마치 거북이 처럼 몸을 말아서 동그랗게 할수도 있는데
적으로 부터 위협을 받거나 그럴때
굴을 파서 숨고 아님 몸을 움크려서
딱딱한 갑피로 몸을 감싸 보호를 하며
살아간다고 해요
갑옷처럼 단단해서 왼만한 악아 호랑이 이외엔
껍질을 부수리란 어렵다고 합니다
아르마 딜로는 야행습성이 있어서 밤에 자구
구멍을 파서 피신장소나 음식을 숨켜놓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기른다고 하시면 이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할꺼 같아요..
tv동물농장이란 프로에서 한번 본거 같긴한대...
무튼 기르시게 되는 분 계시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