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유학이나 이민을 많이 가는 곳이기도해요.
보통 뉴질랜드 여행을 할 때 13~20일 정도로 많이 다녀오시는데
뉴질랜드 대자연 , 뉴질랜드 북섬 등도 여행하지만 꼭 가는 곳은 오클랜드 아닐까요
오클랜드 스카이시티호텔을 소개해드립니다 : )
일단 지도를 보면 시내 중심입니다.
따라서 땅값이 높아 주차비를 받는데 20$ (1일) 입니다.
뉴질랜드는 인터넷이 느린걸 감안해야해서 한국인들은 왠만하면 맘속으로
빠른 인터넷은 포기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ㅎㅎ
또 , 뉴질랜드는 거지들이 .. 노숙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밤에는 왠만하면 시내라도 너무 늦게까지 돌아다니진 마세요 : )
영어가 되면 좋지만 영어가 힘들어도 한국인여행객들이 많아서 한국어서비스가 잘 되어있습니다.
택시비가 많이 비싸기때문에 렌트카나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드립니다.
택시가 우리나라에 비해 7배 정도 비싸요 .
그리고 오클랜드 주변에는 한식당이 많기때문에 양식에 속이 니글거린다면 한식당도 가보세요 .
카운트다운 등 슈퍼와 스타벅스 , 각종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때에따라 얼리체크인에 요금이 더 부과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체크인시간은 15시 , 체크아웃은 11시~12시 입니다. 레잇체크아웃은 16시까지 가능합니다.
한국인들에 비해 덜 친절하지만 그래도 세계인의 기준에서는 서비스가 좋은 편입니다.
1박에 15만원 ~ 25만원 선입니다.
비수기에는 얼리레져베이션이 가능한데 ,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그럴 경우 12~14만원 선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킹베드 룸 보다는 디럭스 , 스위트 룸이 좋습니다.
여유가되신다면 3~4만원 더 지불하고 넓고 편하게 지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룸과 차이가 크더라구요.
오클랜드 관광지가 많아서 계획은 이틀정도 잡으시면 좋아요.
오클랜드에서 남서쪽으로 가면 있는 아휘투 반도의 마누카우 헤드 등대에 가신다면
엽서사진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입니다.
차가 있으실 땐 마운트이든에 올라가보세요. 저녁에 올라가시면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꼭 가족과 함께 가시거나 여행동반자와 함께 이동하세요 .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 )
그리고 오클랜드에는 화이트레이디 버거가 유명합니다.
펍과 클럽이 몰려있는 페리터미널부근에 있습니다.
1948년부터 장사를 시장한 곳이고 버스가 가게에요 ㅎㅎ
늦은시간 홈리스나 과음하신 분들이 많지만 그런사람들이 말거는 것도 다 친절히
응대해주는 직원분이라 정말 친절하다고해요 ㅎㅎ
혹시나 기다리게되더라도 지루하진 않을거에요 : )
버거 크기가 제 속 바닥 쫙 펼쳤을 때 길이가 버거 높이일만큼 굉장히 큰 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