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에는 대표적으로 현대가 있어요. 현대광역시라고 불릴 정도로
현대의 비율이 엄청 크다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 개인소득 1위인 곳이고
제일 잘 사는 동네로 만들어 줬다고 해요. 현대는 자동차가 유명하죠 자동차
뿐 만이 아니라 백화점도 있고 중공업도 있어요.
부모님이 현대에 일하시면 진짜 잘사는 집인가보나 한다네요.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에는 포스코가 대표적인데요 울산에 현대가
있다면 포항, 광양에는 포스코가 있어요. 포스코는 제철로 유명해요.
단순히 이 두 곳만 먹여살리는게아니라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정도로
엄청나요. 포항에 사는 사람은 거의 포스코를 가려고 하죠
포항은 포항공대도 유명하지요~ 포항공대를 나와서 포스코를
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경기도 안산과 시흥은 반월공단, 시화공단인데요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요 여기는. 공단이 안산과 시흥을 먹여살렸지만
외국인 노동자 범죄가 늘어나는 안좋은 요소가 늘었어요.
요즘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심각하잖아요. 공단은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별로 쓰지 않으면 좋겠어요.
경기도 수원이에요. 삼성! 한 때는 수원시를 삼성시로
개명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삼성은
수원뿐만 아니라 현재 거의 우리나라를 다 먹여 살리고 있죠
우리 주위 어딜가나 삼성이 널려있어요. 제가 쓰는 휴대폰만
해도 삼성이고 집 안에 여러 가전제품들도 삼성이니까요ㅎㅎ
전북 익산시에는 원광대학교인데요 익산은 원래 철도의
중심지였는데 여기다가 ktx까지 생겨서 원광대학교도 커지고
익산도 커졌다고해요. 제가 저번에 어떤 사람 말하는 걸
들었는데 원광대를 어디로 옮긴다했나.. 합친다고했나
그랬는데 사람들이 엄청 반대했다고 해요. 원광대 없는 익산은
익산이 아니라고... 허허
경기도 북부 일대에요. 여기는 군인들의 수요가 많답니다.
일반 병사 뿐 아니라 장교, 부사관 등이 지역경제와 지역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줘요. 군인들이 각 동네에 쓰는 돈이 외출, 외박이라는 이유로
엄청 나구요 의정부도 미군부대 이전을 이용해 대학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 있는 것 처럼 군부대 이전을 통해 남은 부지에 지역개발 등의
도움을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