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지웅.
그는 경찰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되기 전까지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그는 SNS도 하지 않는데요.
그의 결심은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 사람.
그는 SNS 중독자 용민입니다.
SNS 중독자 용민을 통해 악플러 레나의 소식을 접하는데요.
"실시간 핫 이슈! 레나 현피!"
지웅은 용민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현피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들은 레나의 현피에 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들을 맞이하는 것은 그녀가 아닙니다.
이미 싸늘히 식어버린 레나의 시체입니다.
그곳에 모여있는 모든 사람들은 당황합니다.
그리고 SNS에 올린 글을 지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들에게 낙인이 찍힌 겁니다.
그렇게 친구를 따라갔던 지웅.
그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 됩니다.
그는 그렇게 좌절하고 마는데요.
한 순간에 끔찍한 살인마가 된 지웅.
그의 신상정보가 SNS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를 향한 마녀사냥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잡자, 진짜 범인!"
레나의 자살에 의문을 품은 용민과 지웅은 진짜 범인을 찾으려 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단서를 파헤쳐 가는데요.
그리고 지웅은 현피 멤버들에게 매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SNS에서 시작된 마녀사냥.
과연 그녀의 죽음은 자살일까요
아니면 타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