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스타 음반프로듀서 댄,
하루 아침에 그는 해고가 됩니다.
그리고 스타가 된 남자친구 데이브와 뉴욕에 여행을 간 그녀.
그녀는 뉴욕에서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싱어송라이터 '그레타'입니다.
술에 취해 뮤지바에 들린 댄.
그레타의 노래를 듣게 되는데요.
우연히 그녀의 노래를 듣고 한눈에 반해 버린 그!
그녀에게 음반제작을 제안합니다.
"녹음은 어디서 해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그녀.
"뉴욕 거리가 모두 스튜디오지!"
댄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 사람들 모으는데요.
그렇게 밴드를 결성하게 됩니다.
그들은 공연을 시작합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앞 옥상,
센트럴파크 호수의 보트 위,
차이나 타운!
언제 어디에서도 노래를 부르는 그레타와 밴드.
그레타의 도움으로 딸과의 서먹한 관계를 풀어가는 댄.
그레타와 댄은 이어폰을 나눠 끼게 됩니다.
그리고 뉴욕 밤거리를 거닐게 되는데요.
서로 음악적 교감을 시작한 것입니다.
한편, 유명 가수 가 된 데이브.
그는 그레타와 헤어진 후 자신의 콘서트에서 그녀를 향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데이브의 콘서트를 찾은 그레타.
그런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그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레타와 댄, 그리고 데이브.
그들은 노래와 사랑을 모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