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소년 관람 불가로 나온 영화
중에서도 어제 막 개봉을 한 영화가
있답니다. 감독인 민규동씨가 만든
색체가 아름답고 그리고 연기력도
뛰어난 영화인 간신
색체가 너무나도 아름 답지요 이 영화
가 바로 간신입니다.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하는 연산군의 시대. 연산
군은 정말로 영화로써 자주 나오는
인물인 것 같네요 ㅋㅋ
아무튼 그러한 놀라운 시대에서 연산
군에게 1만 미녀를 받치는 간신들의
시대. 여기서 주인공은 임숭재로
주지훈씨가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
는데요. 이를 통해서 조선의 각지의
미녀들을 징집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는 것이
임숭재이지요.
연산군이 실재의 인물이도 여러 미녀
들이 등장하는 영화인 만큼이나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숭재는 왕을 홀리기 위하여 단희를
수련하여 간택하고요
그리고 장녹수는 자신의 권력을 빼앗
길 것 같아서 조선의 명기인 설중매
를 불러서 이들을 견재하는 권력 다툼
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내일
보러가는데 아주 재미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