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장의 무서운 이야기로 구성된 공포 영화.
1장 : 드라이버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대리 운전 기사를 하고 있는 인식.
그는 서울 도심에서 손님의 차를 운전하게 되는데요.
여자 손님은 매우 부유한 미모에 예뻐 보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조금 이상합니다.
인식에게 아주 이상한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이면 큰 돈을 주겠다는 제안입니다.
차가 외곽으로 점점 빠져나가는데요.
그의 갈등은 깊어져만 갑니다.
그리고 인식은 뒷자리에 탄 손님의 수락을 제안하고 마는데요.
이제 2장 : PM 11:55 로 넘어갑니다.
번역가 영란이 전화를 하며 걸어오는데요.
굉장히 짜증난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오피스텔에 도착해 올라가는 중입니다.
영란이 번역 업무의 마감을 지키는 중.
그녀의 오피스텔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녀의 집 초인종을 누릅니다.
영란은 인터폰을 보고 잘못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뒤돌아서는 영란.
다시 한 번 초인종이 울립니다.
매우 늦은 시간,그녀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는데요.
이제 3장: 남의 소리가 나옵니다.
녹음기로 사람들 대화를 엿듣는 사운드 디자이너, 광현.
광현은 드라마 사운드 녹음을위해 인적 없는 공원으로 갑니다.
그때 그의 헤드폰에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그느는 천천히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제 마지막인 4장 : 비밀의 방.
20대 중반 여사원이 밤늦게 몰래 회사로 들어옵니다.
끝나지 않는 공포의 밤, 공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