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는 상위 1%인 요즘 잘 나가는 변호사.
그리고 그는 승소확률 100%를 자랑합니다.
변호사계의 에이스라고 불리는 변호성.
그는 이기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판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달립니다.
그리고 그는 현재 대형소송을 맡고 있는데요.
그 대형소송 역시 에이스 변호사인 만큼 당당하게 승리하는데요.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변호성.
그러던중 그에게 의뢰가 하나 들어옵니다.
매우 심각한 사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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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사건입니다.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을 그가 맡게 되었는데요.
그의 임무는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입니다.
좀처럼 풀 수 없는 사건.
그의 두뇌는 전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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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하나뿐인 파트너가 있습니다.
바로 박사무장이라는 그의 유일한 파트너입니다.
두 사람은 사건 현장에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매우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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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이 사건의 주인공은 나야!"
그리고 드디어 재판 당일이 되었습니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검사 후배, 진선민.
그에게 반론하며 반박하는 변호성.
언제나 그렇듯이 그는 승리를 확신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27/336/b6ca10982cac676c95f4776fd98881d0.jpg)
그러나 그 순간, 용의자가 말합니다.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을 한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용의자의 자백.
그렇게 변호성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습니다.
그의 인생 최대의 위기, 그는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27/336/1f12a7ae1b7101cd7a30517bfae6a5f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