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라는 소녀가 아빠를 고발합니다.
성학대를 이유로 고발하게 된 건데요.
그러나 안젤라의 아빠는 매우 태연합니다.
사건 자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건은 좀처럼 끝나지 않습니다.
"기억해 내세요! 기억하란 말이에요!"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은 없습니다.
굉장히 미스터리한 상황이 이어지는데요.
"진실을 찾아야해!"
담당형사는 두 사람의 진술이 모두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진실을 찾고자하는 형사.
그는 심리학 박사를 투입합니다.
그리고 리그레션 현상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투입해 기억을 되살리려고 하는 건데요.
"당신들 정체가 뭐야!"
사건을 추적하던 형사.
의문의 존재들이 안젤라와 관련된 이들을 습격합니다.
"더 파고들면 당신도 죽어."
이에 안젤라는 오히려 형사에게 경고를 합니다.
수사를 하던 담당형사.
그는 사건 뒤에 악마숭배집단이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건 현실이 아냐.."
안젤라가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상상이 되지 않는 충격적인 결말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