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아주 평화로운 토요일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은데요.
27세 나이로 천재 뮤션이라고 불리던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그녀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음악을 사랑했던 소녀.
그리고 단순히 사랑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진정으로 음악을 원했고 음악을 좋아했는데요.
영화 속에서는 그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 인생을 살펴보는여행을 떠납니다.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이 있는데요.
단 2장 뿐이지만 팔린 갯수는 엄청납니다.
전 세계 1,500만장이 팔렸는데요.
그녀의 노래는 정말 인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그녀는 매우 대단한 음악가입니다.
제 50회 그래미 어워드.
그곳에서 그녀는 5관왕을 차지합니다.
한 해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가게됩니다.
그녀의 음악 인생을 막을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유일무이한 영국 여성 아티스트.
그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대중의 관심은 상관 없어요."
"재능을 보여주고 아무런 방해 없이 거리를 걷는다면 그렇게 할래."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사랑한 그녀의 노래.
그러나 그런 그녀는 지금 없습니다.
사랑한 명곡들 사이에 숨겨진 그녀의 이야기.
그녀의 인생의 아픔이 숨겨져있는 노래들입니다.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