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기온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추운 날씨가 되고 추위에 떨면서 집으로 들어오게 되죠.
저녁을 먹으려면 따뜻한 음식들이 마구 생각납니다.
밖에서 추위에 떨었던 만큼 따뜻한 음식들이 더욱 맛있어지는 순간이죠.
가장 맛있는 건 바로 간장에 콕 찍어먹는 파전입니다.
짬뽕은 요즘 라면들이 워낙 잘 나와서 라면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집에서도 짬뽕 국물은 간단히 우려낼 수 있습니다.
고루치그림에 카놀라유 3큰술 넣고 고춧가루 2큰술 그리고 볶아서 걸러주시면 됩니다!
육수는 다시마, 말린 표고를 넣어서 푹 끓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넣어서 해물과 야채를 볶아주세요~^^
바지락 칼국수 호불호 없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죠.
바지락 칼국수에도 많은 해물들이 들어가곤 하는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건 바지락 해감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바지락을 볼에 담아서 검은 비닐에 씌워서 한나절을 그냥 두시구요.
다음날 깨끗히 씻어서 냄비에 조개랑 정수물 붓고 익혀 주시면 됩니다.
바지락 칼국수만큼 맛있고 따뜻한 요리!
바로 언제 먹어도 따뜻하고 맛있는 수제비인데요.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만 제대로 하면 정말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역시 다시마와 멸치를 푹 우려서 국물을 내주시면 됩니다.
몸이 따뜻해지는 요리에 딱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귀찮다면 라면을 드시면 됩니다.
라면과 계란을 넣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될 겁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신라면이나 너구리가 정말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집에 오면 피곤한데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면 라면이 최고입니다.
콩나물 넣어 드시면 더욱 시원한 국물 되는 것 아시죠~
또 하나의 초간단 음식은 바로 만두입니다.
만두도 금방 쪄낼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요리입니다.
간장에 고춧가루를 송송 넣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는 만두가 될 겁니다.
따뜻한 만두 냄새를 맡으면 하루의 피로가 샤르르 녹아버릴 것 같네요~
따뜻한 요리로 비 오는 날의 행복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