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항은 전국의 참가자미의 70%를 어획하는 곳입니다.
또 다른 먹을거리는 바로 정자대게 입니다.
크기는 작은 편인데 맛이 매우 좋고 향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역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맛보려면 활어직판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직판장에서 횟감을 직접 고르면 그자리에서 회를 떠줍니다다.
직접 횟감을 떠가면 초장과 쌈, 반찬 매운탕을 끓여 주는데요.
바닷가 앞에 형성된 횟집과 매우 비슷한 곳을 이루고 있죠.
참가자미는 매우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참가자미를 요리해주는데요.
가장 많이 먹는 것은 역시 참가자미 회입니다.
자연산 어종이고 깊은 바다에서 자라 양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맛있는 것은 대게입니다.
정자대게는 껍질이 고 크기도 크지 않아서 대게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대게찜,대게탕 등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회를 시키면 맛있는 고래고기도 먹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주기 때문인데요.
정자동 회거리의 최고 횟감은 참가자미니까 꼭 드셔 보세요!
가자미를 회로 먹는다는 것이 낯설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또한 게요리도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