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삼송베이컬.
진열대는 작지만 커다란 빵 작업실이 있습니다.
매장에 진열된 빵은 6~7가지가 전부인데요.
하얀 가운을 입은 장인들이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불립니다.
삼송빵집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150m 걸어가면 이곳이 보입니다.
약령골목 입구에 자리한 근대골목단팥빵인데요.
클래식한 분위기가 더욱 사람들을 이끌어줍니다.
이곳의 빵은 모두 6가지가 있습니다.
단팥빵은 어른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빵입니다.
이곳은 팥을 매일 끓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팥앙금은 설탕이 방부제 역할을 하는데요.
이곳은 팥이 많이 달지 않습니다.
팥을 손수 끓여서 만드니 예전 단팥빵 맛 그대로라고 합니다.
이곳의 역사는 이제 8개월 남짓 되었지만 큰 인기를 자랑합니다.
기름을 뱉어내는 반월당고로케.
근대골목단팥빵에서 150m 거리에 있습니다.
반월당 역사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에 분수대광장이 있는데요.
분수대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곳이 보입니다.
15가지나 되는 고로케가 있습니다.
야채고로케부터 게살크림치즈고로케가 있는데요.
또 치즈감자고로케,카레고로케 등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이곳은 2010년 9월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그 후로 5년 만에 60여 개 매장으로 급성장합니다.
전국 빵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