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4차 산업혁명과 아웃소싱’ 출간
이대로 가면 다 망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전략적인 아웃소싱이 필요하다
양극화를 저지하고 국제적인 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법
바른북스 출판사가 ‘4차 산업혁명과 아웃소싱’을 출간했다.
미국과 독일 주도의 4차 산업혁명은 10년 이내에 가까운 거리로 다가 와있다. 제조업 외에는 아직 선진국 단계에 이르지 못한 한국계 기업이 다시 격차가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복잡한 4차 혁명의 핵심 기술,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아웃소싱하여 비즈니스 모델에 포섭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그러나 한국의 아웃소싱산업은 갑질의 하청 문제를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상태이다. 아웃소싱이 4차 산업혁명에 기여하는 한편 양극화를 저지하고 국제적인 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업계 전반에 공정한 거래 규범의 정착이 필수적이다. 이는 한국 경제의 현안이자 서로 얽혀 있는 비정규직 문제, 중소기업 문제, 재벌 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의 실패를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극대화하는 해법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아웃소싱의 연결 맥락, 글로벌 아웃소싱, 아웃소싱의 조직 형태, 아웃소싱의 전략적 가치를 이해하고 아웃소싱의 공정화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