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트 종목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그리고 새로운 피겨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였는데요
우리나라가 아끼는 김연아선수를 중심으로
그녀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피겨 여제들으ㅔ 대한 관심은 지극히 당연했지만
여기 한국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새로운 피겨스타가 있답니다
바로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며
화려하게 올림픽 신고식을 치른
하뉴 유즈루!
지금 일본에선 피겨왕자, 꽃미남 등으로 불리며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는데요
한국에서도 하뉴 유즈루의 훈남 외모가 먹혔는지
한국소녀들과 여성들도 하뉴 유즈루의 팬이 될것임을
자청하고 나서는 분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합니다
비단 그의 실력뿐만이 아닌
출중한 외모도 한 덕 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뉴 유즈루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집중되는 또 한가지 이유는
하뉴 유즈루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우리나라와 오래전부터 라이벌구도를 형성했던 일
본이라는 나라가 배출한 선수이기도 하지만
바로 김연아 선수의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 코치 때문이기도 한데요
김연아 선수와 재계약과 돈 문제로
안좋게 결별했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하뉴 유즈루를 코칭하는 스승으로
하뉴 유즈루의 옆에 나와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김연아 선수를 단단하게 다듬은 훌륭한 오서 코치의 제자가 된 하뉴 유즈루
정말 흥미진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