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생소하면서도 많이 접할 수가 없는 스타일링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 저는 많은 클래식 연주들을 보러가는 입장에서
무대위의 연주자들, 솔리스트들이나 합주를 하는 연주자들을 빛나게해주는
아름다운 무대 드레스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
그래서 오늘은 무대위의 솔리스트들을 빛나게 해주는 무대드레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클래식 악기를 혼자서 독주로 연주하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솔리스트(solist)라고
부른답니다. 그 분들은 이미 해외에서 인정을 받으셔서 귀국 하신 분들이거나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계의 대가로 알려지신 분들이에요. 솔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 후에는 그에 합당하는 무대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솔리스트들은 이 때에 자신의 곡과 어울리면서도 자신을 뽐내줄
아름다운 무대드레스들을 입게 된답니다.
솔리스트들 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를 위해 꿈을 꾸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 등의 학생들 또한 무대의 기회가 주어질 때가 있는데 그 때에도
입게 되는 것이 무대 드레스에요. 그리고 음대생의 경우에는 졸업 연주에도
입게 되는데 이 시즌에는 무대드레스들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붐빈다고 하네요.
연주자들 가운데서는 성악이나 피아노, 바이올린, 오르간, 등 많은 클래식적으로
연주할 수가 있는 범위가 많기 때문에 여러 악기네 연주하는 방법에 따라
드레스도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성악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무대위에서 연기도 해야하는 '아리아'를
노래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손짓과 작은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해요.
하지만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기악을 전공하는 사람들
보다는 움직임의 폭이 넓고 여러 방면의 드레스를 선택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성악의 독주회는 기악전공자들의 드레스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아름다운 드레스들을 많이 보실 수가 있습니다~
팔을 많이 이용해야 하는 기악기들의 전공자들은 민소매의
드레스들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상체를 많이 노출 할 수가 있는 피아노
전공자들은 상체에 화려한 무늬나 악세사리가 들어간 드레스를 선택을
할 수가 있답니다. 바이올린이나 상체를 가리는 악기의 전공자들은
드레스의 아랫부분이 특별한 드레스를 입거나 색상에 많인 고민을하게 되요.
자신의 곡이 차분하거나 고요하다면 흰색이나 파스텔 색의 드레스를
입으며 열정적이고 고혹적인 곡에는 붉은색이나 핑크색의 드레스를 입기도하죠.
이렇듯 자신의 곡에 맞는 드레스의 색상을 선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독주회를 구경하실 때 드레스의 효과도 보실 수가 있어요~
이처럼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스타일링으로써 무대드레스는
중요한 요소랍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이의 무대드레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제클래식 음악회를 보러 가실 때, 연주자들의 드레스들을 좀더
의미있게 보실 수가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