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있는 미륵산 정상에 가면 통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바다부터 작은 마을까지 모여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정상까지는 당연히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요.
휴일에는 1~2시간을 기다려야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고 하네요.
통영의 필수 관람코스니까 꼭 올라가 보시는게 좋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미륵산 중간에는 전망대들이 있습니다.
전망대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들렸다 가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미륵산 정상에 가면 미륵산이 적힌 비석이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셨다면 비석 앞에서 꼭 사진을 찍어주셔야 합니다~^^
미륵산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전망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서 지금은 바다만 보이는 상태네요.
그래도 해가 뜨는 모습을 봐도 엄청 멋질 것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이제 해가 바뀌니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통영에 가면 무조건 가야 하는 곳 ! 동피랑 마을입니다.
동피랑 마을은 통영중앙시장 언덕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산동네 마을이라서 조용하고 굉장한 언덕으로 되어있는 곳인데요.
이런 마을에 벽화를 만들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마을이 확 살아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산동네라 걸어올라가다보면 강아지들도 간혹 보입니다.
귀여운 강아지들과 인사도 하고 다른 것들도 즐겁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벽화마을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천사 모양의 날개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본인도 함께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밤이 되면 이렇게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통영앞바다와 동피랑 마을은 정말 환상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전혀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마음을 들게 합니다.
내려다 보는 바다도 좋지만 예쁘게 그려진 벽화들도 정말 구경할 게 너무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통영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