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더욱 행복한 도시 , 평찬군 대관령면입니다.
이곳은 남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를 탈 수 있는 눈꽃마을입니다.
눈꽃마을로 가는 길은 새하얀 눈들로 덮혀 있습니다.
눈들이 계속 쌓여서 절대 녹지 않는 곳이라고 하네요.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명소죠.
이곳에서 봅슬레이 눈썰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하얀 눈덮힌 곳을 구경하며 눈썰매를 타는 기분.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은데요.
겨울철 인기있는 보드나 스키를 타러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는 지루함을 뒤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금방금방 이용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온통 새하얀 눈꽃길이 보이시나요
이곳은 대관령바우길 트레킹입니다.
12km의 거리를 5~6시간 안에 완주하는 길인데요.
눈꽃마을도 보고 목장, 숲, 능선을 계속해서 따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추운 도시니 당연히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은 필수겠죠!
사진속에 재미있어 보이는 이것은 스노래프팅입니다.
눈썰매보다 속도감이 훨씬 높아서 더욱 재미있어요.
고무보트에 앉거나 누우시면 되구요.
스쿠터가 고무보트를 한번에 끌고 가는 방법인데요.
눈앞을 가리는 눈보라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새집 만들기 체험이 특히나 마음에 드는데요.
나무로 새집을 만들어서 예쁜 문구를 적어 보는 겁니다.
내가 만든 새집에 새가 들어와서 살게 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또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평창에서 열른 동계올림픽.
이렇게 보니까 정말 아름답네요!
동계올림픽의 도시라고 부를만 합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곳은 알펜시아 리조트입니다. 다들 아실 것 같네요~^^
이곳에서 따뜻한 하룻밤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