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111/329/f14b61e27f1ee341a7d9d7abef69946a.jpg)
독도등대는 1998년 유인등대로 전환했습니다.
백색의 원형 콘크리트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15미터에 이르고 2층 구조 사무동과 기계실이 있는데요.
독도는 서도와 동도로 구분됩니다.
서도는 건물독도등대전경을 짓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111/329/2c9de8fc2996795923bd392266e1523c.jpg)
동도 정상에서 보면 서도의 절벽이 보입니다.
장군바위, 감바위 등이 바다 위에 떠 있는데요.
독도를 단독 섬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독도는 동도, 서도 본섬과 무려 78개의 암초가 있습니다.
그래서 독도는 더욱 멋진 경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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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형제굴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갈매기 떼만이 날아다니는 돌섬.
매우 조용한 독도지만 등대는 정말 멋져보입니다.
그런데 조용한만큼 독도등대에서 일을 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육지에서 뱃길이 끊기면 갈 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111/329/fd41b18325d43e4a11403e92525d9f89.jpg)
그래도 독도를 지킨다는 자부심 하나로 일하는 등대원들.
굉장히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근처에는 오징어, 꽁치, 가자미, 붕장어 등 많은 것들이 서식하는데요.
굉장히 다양한 종이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돌섬입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111/329/8d9975654acbf363616e489fdfb39ba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