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방영중인 SBS드라마인
청담동 스캔들이 있는데요!
주인공인 은현수는 어릴때 납치되어
새엄마 밑에서 자라지만
최근에 자신의 친엄마가 누군지 알게되었답니다.
이혼경력이 있는은현수는
시댁에서 가난하고 못배운 집 딸이라는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피임약을 먹이고
자신을 속이고 인공수정을 하려는
시어머니 복희여사한테 질려서 이혼을 결심하는데요
시어머니의 악행을 피해서
우연찮게 들어오게된 황금한의원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원래의 삶을 되찾으려는 마당에
시어머니와 친어머니의 딸의 계략으로
친어머니를 가까운데 두고도 못찾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아직 한창 방영중이지만
앞으로으 이야기가 흥미진진한데요
같이 은현수가 친부모찾는것을 방해했던
세란의 딸 준하가 잘못을 시인하고
은현수 편으로 돌아섰기 문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게다가 시어머니가 친딸로 대신에
속여서 들여놓은 여자와 준하의 대립도 재미있구요.
막장막장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아침드라마는
막장적인 요소가 있어야 재미있지요
일일드라마 매일 아침 8시 반쯤 시작하니까
저는 내일도 챙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