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TV
리뷰는 바로 지붕뚫고 하이킥
입니다. 하이킥 시리즈의 두번째
편이면서도 많은 유행어를 남긴
시리즈지요
개성있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모여있으면서도 특이 로맨스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던
편이어서 설레임을 많이 주었던
편이에요
주인공은 우선 신세경과 그의
동생인 신 신애라고 볼 수가 있습
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서울에 상경하고 오갈대가 없어서
순재네에서 식모가 됩니다
어린 동생과 그집 식구로써 같이
지내게 되지만 처음에는 당연히
어색하고 차별을 당하기 마련
이지요. 특히 어린 동생은 그 집
식구의 어린딸인 지희에게 많은 차별을 받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말 빵꾸똥꾸가
그녀에게서 나온 말이지요. 얄미
워도 귀엽기 때문에 넘어갈 수가
있었어요 ^^ 그리고 첫째 아들의
세경을 향한 사랑도 있구요
결말은 좀 좋게 끝나지는 않았고
새드 앤딩으로 조금 열어두는
식으로 끝나서 많은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하였는데 어쨌던 인기
가 많았던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