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의사, 박시온.
그는 소아외과 레지던트 1년차로 입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드라마에 잘 담아내고 있는데요.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역시나 연기파 배우들이 나와서 정말 좋은 드라마죠~^^
서버트 증후군이 있는 시온.
그래도 혼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서버트 증후군으로 질타를 받으며 자라온 그.
어릴 적부터 의지할 곳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데요.
하나밖에 없던 형도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맙니다.
시온이 간 성원대학병원.
그곳에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로 있는 차윤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녀입니다.
이 드라마를 많은 남성들이 본 이유이기도 하죠~^^
역할 역시 착하고 예쁜 인물로 나옵니다.
20년전 시온의 모습입니다.
성원대학병원 원장 최우석, 그는 보건소 의사였습니다.
그때부터 시온이 의학적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안 원장.
레지던트로 스카웃할 것을 제시합니다.
그렇게 시온이 이곳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한 아이가 공사중이던 곳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합니다.
의학쪽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시온.
지식을 되새기며 아이의 응급처치를 훌륭히 해냅니다.
그러나 병원의 입장은 다릅니다.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 시온을 반기지 않는 눈치입니다.
시온은 응급처치로 사회에 이슈가되어 기자들이 몰려옵니다.
그러나 병원측의 무시난 여전해 보입니다.
그가 바보같은 행동을 한다며 그를 막아서려고 합니다.
시온은 성원병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굿 닥터! 1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