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트는겨울기본템중에하나죠.

근래 2년동안은피코트가더욱유행이라더예쁘네요.

위사진은피코트의정석을보여주는편입니다.

오버니부츠가이렇게잘어울릴줄몰랐네요

금장더블버튼이귀여운느낌을주면서풍성한머플러로얼굴장식느낌까지..

피코트는원래군복으로쓰이지않았는가싶은데요,

역시사실이었어요

피코트는 더블 브레스티드로 길이가 짧은 스포티한 코트를 말하는데

19세기 영국 해군의 선원용 코트로 사용되었다고하네요.

군복이었을거란건대충유추해봤는데선원용코트인지는몰랐어요.

배타는군인들용이었구나..

일명 떡볶이단추더플코트와피코트는분위기가사뭇달라요.

피코트는살짝활동적이면서도사무적인분위기,젊은분위기가

동시에나젊은층,중년층할것없이사랑받는아이템입니다.

피코트의좋은점은 앞섶을어느쪽으로든여밀수있다는점이죠.

그리고앞판이더블버튼식이라여유있게재단되다보니

버튼을열고입었을때안이 너무 보이지도 않으면서 예쁜옷이라더좋습니다.

헐리웃스타와패션피플들이연출하는피코트방식

뭔가느낌있어요

피코트는도드라지게보이는금장버튼혹은은장버튼이특징이죠

주로 소재는 모직조직혹은펠트 소재로 바람을 막아주고 원단이 핏되는 스타일이라

몸의 실루엣을 해치지않으면서 방한으로도 좋아요.

제가가진피코트는울이 50%폴리 50%정도로혼용된소재라

관리하기가그리까다롭지도않고울소재덕에보온성도부족하지않아서참마음에든답니다.

겨울에 외출할때면늘상이옷과함께해요.

저도세일할때사서놀라운가격에샀는데

세일기간맞춰서디자인만잘고르면정말싼가격에살수있어요.

색색깔의 유행아이템이좀꺼려질땐

기본피코트로선택해보는것도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