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진피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들어보셨나요
진피차라 함은 귤껍질을 말려서 만드는 차를 말한답니다.^^
소화가 잘 안될대나, 식욕이 없을때 마셔주면 좋은 차에요
귤껍질은 소화작용을 돕고, 궤양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에 그 효능이 우수한 유자차도 위장에 좋은 차입니다.
유자차 역시 진피차처럼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식욕이 부진할 경우 , 또는 헛구역질이 날경우 마셔주면 좋습니다.
유자차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마셔주게 되면
위와 장이 튼튼해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바로 매실차 입니다.
보통 한식집이나, 식당에가면 식사후에 매실차를 주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소화액을 내보내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화가 잘되게 도와주는 것이죠
소화불량일 경우 마셔주면 좋다고 하네요
네번째로는 민들레 차가 있습니다.
민들레는 예로부터 열을 내려주는 천연 해열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기침과 천식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그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잎을 그대로 섭취해도 좋고
뿌리를 달여서 차로 마셔도 좋다고하네요
다섯번째도 쉽게 접할수있는 대추차입니다.
대추는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요
따라서 소화불량인 사람들이 대추차를 마시게되면
소화가 원활히 이루어져 속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보게되죠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 있는사람에게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미자차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5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오미자가 갖고 있는 5가지 맛중에서도 특히 단맛이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기대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을때 먹어주면
속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