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을때 어떤 차를 마시느냐에 따라서
감기가 빨리 나을 수도 있답니다.^^
감기에 좋은 첫번째 차는 바로 대추차 입니다.
대추는 예로부터 우리 몸의 피를 보강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숙면을 취할때도 좋으며, 자양강장 효과에 기침을 가라앉혀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인삼이 몸에 좋다는건 전국민이 알고 계시겠죠
전 국민 뿐 아니라 전 세계사람들도 인삼의 효능은 이미 인정했죠
인삼은 쓴맛때문에 먹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인삼은 기를 보호하는 기능이 아주 탁월하답니다.
호흡기 질병이 있을때 인삼차를 마셔주면 회복이 빠르답니다.
박하차도 감기에 좋은 차 중 하나입니다.
박하는 일명 페퍼민트라고 불리기도 하죠
박하차의 경우는 목이 약간 칼칼한 감기 초기에 마시면 좋은 차에요
또한 코감기로 코가 막히거나, 목감기고 가래때문에 목이 막혔을때
갑갑할때 마셔주면 박하는 시원한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갑갑함을 풀어줄수 있어요
제철이 아니면 먹기 힘든 살구 입니다.
살구차 또한 감기에 굉장히 효능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기침이나, 가래, 천식등 목감기에 그 효과가 좋습니다.
살구의 씨는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살구씨의 뾰족한 끝부분에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제거하고 달여야 한다고 하네요
어린아이가 열감기로 고생할때 보리차를 많이 먹이시죠
보리는 열을 식혀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답니다.
따라서 감기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아주 탁월합니다.
보리는 매서운 겨울의 찬 기운을 이겨내고 자랐기 때문에
그 성질이 매우 따뜻하다고 하네요
오미자차 또한 감기에 아주 효능이 좋습니다.
오미자차는 폐의 기운을 보호하고 폐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침이나, 천식, 가래등 호흡기 질환에도 효능이 좋고
목소리가 잠기거나 가라앉았을때 마셔줘도 회복이 빠르다고 하네요,
참고로 오미자는 너무 지나치게 끓이게 되면 떫은 맛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