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내려와 동해 어업 전진기지인 저동항입니다.
배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해를 보고 이런 모습까지 본다면 더욱 설레일 것 같네요.
울릉도 오징어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취급된다고 합니다.
매우 귀하고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네요.
해안산책로는 당연히 빼놓을 수 없겠죠.
행남봉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행남해안산책로입니다.
큰 기대 없이 그냥 걸었다가 마음에 모든 것을 씻고 내려오는 곳입니다.
또 발 밑으로 치고있는 파도가 더욱 마음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추위도 깨끗하게 잊고 모든 것을 깨끗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저동항 방파제입니다.
저 멀리 배가 들어오는 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낚시를 하는 이는 단 한명도 없이 너무도 조용한 곳입니다.
정말 혼자 있고 싶은 날이라면 이런 곳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올 한해 해뜨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장소로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거북바위. 높게 형성되어 있는 바위.
다들 한번쯤 이름을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해뜨는 것과 거북바위과 정말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 멋진 사진이 나온다고 하네요.
정말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우산국 시절 우해왕의 전설을 간직한 곳입니다.
사자바위와 투구봉, 비파산, 울릉도의 볼것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입니다.
또 태하리 해안 산책로가 정말 잘 형성되어 있어서 걷기에 너무 좋을 것 입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은 해안 산책로.
특히나 이렇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는 산책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