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맘슨.
테일러 맘슨은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입니다.
현재는(더 프리티 레크리스) the pretty necklace라는 락그룹의 보컬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사실 그녀는 현재의 쎄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원래는 매우 여성스러운 이미지 였답니다.
93년 7월 26일 생인 마냥 어려보이는 아가씨 인데요.
무엇이 그녀의 스타일을 이렇게 바뀌게 만들었을까요
지금은 락그룹의 보컬답게 락시크적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지만
2007년부터 가십걸 시즌1,시즌2,시즌3,시즌4를 두루 거치며
그녀는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길래 이런 스타일을 완성하게 된걸까요
요즘 그녀의 스타일을 보면 락시크룩을 넘어서 기괴하기 그지 없습니다.
약간 중세 고딕풍의 느낌도 나구요.
가십걸에 제니로 출연중일때의 스타일링 입니다.
드라마 촬영중에 입은 스타일과 비슷한 스타일의 평소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스쿨룩 스타일을 즐기기도 하고 귀여운 소녀같은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스타일링은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우기 충분할 정도였습니다.
다양한 프레피룩을 선보이는데요,
위 스타일 처럼 컬러풀한 아이템을 매칭시키는 것을 즐겨했습니다.
연노랑색 레깅스나 컬러풀한 스타킹을 매치했습니다.
코발트 블루색 트렌치코트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면서도 잘 소화해내는 모습입니다.
다리가 무~지 길어서 사실 테일러맘슨은 어떤 스타일링이든지 소화해내는 모습입니다.
체크패턴의 멜빵치마가 약간 스쿨룩같은 느낌을 줍니다.
독특한 패턴의 가방을 들었습니다.
보라색 스타킹은 그녀만이 소화 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따뜻한 색감의 코트는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군요.
옆으로 약간 삐뚤게 쓴 모자도 너무 귀엽습니다.
치마의 길이가 굉장히 짧은데 이는 예나 지금이나 테일러맘슨의 고정적인 스타일 입니다.
원래도 다리가 긴데 긴 다리를 항상 부각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굽이 낮은 슈즈를 신어도 역시 그녀의 긴 다리는 돋보입니다.
사실 저는 그녀의 스타일링 중에서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랑스러움을 한껏 어필하는 듯 하지 않나요
짙은 눈화장을 하기 시작한 테일러 맘슨...
이때부터 그녀는 스타일에 과감한 변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눈화장과 함께 성격도 바뀐건지 아니면 원래 그랬던 것인지
과감한 룩들을 보여주는데요.
핫핑크 치마를 입은 과감한 락시크룩을 보여줍니다.
강렬한 메이크업덕에 전체적으로 섹시한 분위기와 퇴폐적이기까지 해보입니다.
그녀의 평소 모습입니다.
강렬한 레드 립스틱은 기본이고 망사 스타킹까지 신어주는 과감함.
그녀가 주로 즐기는 색은 강렬한 레드와 시크한 블랙입니다.
두가지 색의 대비가 그녀를 더욱 쎄보이게 하는데요.
실제로 만나면 무서워서아는척도 못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