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일본으로 돌아가는 모습인데요.
공항에서 함께 있는 두 사람, 정말 다정해 보이네요.^^
이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몇달 전에 공항 모습을 보신 분 계실텐데요.
그 때는 사랑이가 추성훈 캐리어에 앉아 있었죠.
근데 아이들은 정말 금방 자라는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을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네요.
이제 사랑이가 자신의 캐리어를 끌고 있습니다.
직접 걸어가는 귀여운 사랑이의 모습.
든든한 아빠가 있어서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캐리어를 끌고 아빠를 앞서 가는 사랑이
앞으로 얼마나 더 예쁘게 자랄 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엄마를 보러가서 그런지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 보이네요.
이제 완전 아기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데요~
처음 텔레비전에 나왔을 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또 추성훈은 언제나 이렇게 사랑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최고의 부녀 커플이 아닐까 싶어요~^^
아빠가 이렇게 딸과 친해 보이기가 쉽지 않은데요.
추성훈은 정말 최고의 아빠인 것 같아요.
캐리어도 사랑이는 겨울왕국을 하고 있네요.
이럴 때보면 정말 귀여운 아기 같은 모습이죠.
또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공주님 같아 보이기도 해요.
아빠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게 확실히 보이죠.^^
그리고 엄마도 그만큼 사랑해주니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이렇게 듬직한 아빠가 옆에 있다는 것
사랑이에게는 평생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빠와 딸의 모습! 정말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크면 아빠와 같은 캐리어를 끌고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