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면 죽여! 이건 규칙이야!"
충격적인 반전을 안고 있는 영화.
그리고 한 남자는 이 영화속에서 괴물이 됩니다.
이제 그들의 생존을 위한 혈투가 시작됩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낡은 군용 버스.
복학생 명훈과 여자친구 영은,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 동아리 친구들이 타고 있습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사설캠프인데요.
그곳은 병영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대규모 인원이 입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명훈.
그리고 그 일행들은 캠프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캠프는 그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아무도 없고 한산한 캠프의 모습인데요.
알고 보니 명훈의 실수로 하루 일찍 도착해 버린 것입니다.
교관과 조교는 임시 막사를 내어 줍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하루를 묵게 됩니다.
그렇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개인 시간을 각자 보내게 되는데요.
명훈과 동아리 친구들은 모두 각자 흩어집니다.
각자 샤워를 하거나 산책,음주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날이 어두워질수록 친구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결국 명훈과 영은은 그들을 찾아 나서는데요.
그런데 더욱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들의 시체들이 하나둘 발견되기 시작한 겁니다.
명훈은 이 모든 것을 교관과 조교들이 벌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그들을 피해 가까스로 캠프에서 탈출하는데요.
자신이 타고 온 버스에 오르려는 명훈.
그리고 그들을 끝까지 쫓아오는 교관.
그런데 그들은 버스 기사로부터 충격적인 반전을 맞게 됩니다.
그들 앞에 펼쳐진 반전은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