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연극 배우 루이
그는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연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클로디아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네 모든 걸 사랑해. 널 영원히 사랑할거야."
잘 나가던 여배우 클로디아.
그녀는 일이 없는 현실이 힘겹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 남자때문에 미소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바로 그의 연인 루이입니다.
그들은 연극이 끝난 뒤 둘만의 데이트를 갖게 됩니다.
클로디아는 묻습니다.
"우리가 행복해"
그리고 그는 당연하게 대답합니다.
"행복하지. 아주 이상적이야."
하지만 현실에 녹록지 않아서 사랑도 힘겹기만 합니다.
그녀는 결국 말합니다.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허전해"
위로가 필요한 그녀는 집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루이는 그녀의 곁을 끝까지 지켜줍니다.
그렇게 그녀는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요.
다음 날 불안을 털어낸 클로디아.
그녀는 루이의 딸에게게 모자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셋은 함께 공원을 걸으며 산책합니다.
세 사람은 저녁식사 자리에앉게 되는데요.
클로디아는 미묘한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
루이와 루이의딸 사이에서 느끼는 질투인데요.
어딘가를 함께 향하는 두 사람.
"너에게 보여줄게 있어. 이제 걱정은 끝이야."
클로디아가 밝은 웃음으로 그에게 말합니다.
발걸음이 가벼운그녀와 어깨가 무거운 그의 모습입니다.
그곳은 바로 딴 남자가 그녀에게 준 집인데요.
그들은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