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가진 엄마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영화.
도가니를 잇는 가슴 아픈 영화입니다.
2012년 화제작이기도 한데요.
딸을 잃은 한 여자아이의 엄마,
그 엄마의 복수가 지금 시작됩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하는 유림.
그녀에게는 사랑스러운 딸이 하나 있습니다.
딸의 이름은 은아, 너무도 사랑스러운데요.
이혼 후 혼자 사는 그녀에게 딸은 너무도 소중합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은아는 아주 불길한 사고를 당합니다.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사고를 당하는데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유림은 마음 아파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법정까지 가게 됩니다.
하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해자들은 처벌 받지 않습니다.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은아.
은아는 결국 자신의 생일날이 되어 비참한 선택을 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을 하게 된 것인데요.
은아가 없어진 후 유림은 살아갈 이유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녀는 하나뿐인 소중한 딸을 잃게 됩니다.
한 순간에 딸을 잃게된 유림.
그녀는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마음 아파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은아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이제 직접 나서게 됩니다.
세상이 처벌해주지 않는 미성년자들.
유림은 은아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직접 복수하기 시작합니다.
딸 아이를 잃은 한 엄마의 가슴 아픈 이야기.
그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흐르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