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주말여행을 떠나던 킴벌리.
그녀는 아주 끔찍한 환상을 보게 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연쇄 충돌 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는 환상입니다.
그런데 환상에서 본 것들이 자꾸만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제 공포에 질리게 됩니다.
다른 차들의 국도 진입을 막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견했던 대형 사고는 일어납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요.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도 잠시입니다.
화염에 휩싸인 트럭이 킴벌리의 차를 덮칩니다.
그렇게 그녀를 제외한 친구들이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녀는 아픈 가슴을 안고 절망하는데요.
자신의 친구들이 모두 죽게 된 것입니다.
단지 이것이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한 킴벌리.
이번 사고가가 무엇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1년 전 180기 폭발사고와 연관을 짓는데요.
생존자들이 겪은 죽음과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그녀는 누군가를 찾아갑니다.
180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클레어입니다.
그녀는 그를 찾아가 도움을 청합니다.
킴벌리와 클레어, 그리고 나머지 생존자들.
시작된 죽음에 맞서려고 준비합니다.
그 해답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전혀 다른 법칙과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찾아오는 죽음.
그들은 더욱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점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공포의 검은 그림자.
그들은 죽음의 숨막히는 게임과 맞서게 되는데요.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