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 가장 무서워 하던 귀신의
종류가 바로 드라큘라였어요 ㅎㅎ
어릴적 이 영화를 몰래 본 적이 있거든요
아주 옛날에 만들어 진 영화인데요, 한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흡혈귀를 드라큘라라고 많이 칭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명한 흡혈귀 소설에서
흡혈귀의 이름이 드라큘라 백작이기도 하구요
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또한
드라큘라이기 때문이지요
영화 드라큘라는 1992년에 만들어진 아주
오래된 영화입니다. 공포와 멜로 로맨스
를 모두 두루 갖춘 영화로써 평점은 8.92점
으로 높은 수준이랍니다. 한번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할게요
영화의 배경은 루마니아입니다. 원래 이
지역에서 부터 흡혈귀의 전설이 시작이
되었지요 ㅎㅎ 루마니아에서 지방의 왕자인
드라큐라는 자신의 아내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를 저주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죽음에서 부활하고 어둠의
힘으로 태어난 드라큐라. 수세기 동안 흡혈귀로
살아 가며 400년 뒤에는 런던에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영국에서 자신의 아내의
분신을 만나게 됩니다.
드라큘라와 극적으로 만난 미나는 운명
적으로 서로를 사랑함을 느끼지만 미나는
다른 상대와 결혼을 하구요, 어찌됬는
드라큐라는 결국 죽게 되지만 조금 심오
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다룬 영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