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익숙하지 않은 F1.
F1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달리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는데요.
총 19차례의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그래서 성적을 집계해 순위를 가립니다.
점수는 레이스별, 등수별로 다르게 매겨집니다.
최대 13개 팀과 드라이버가 시속 30km가 넘는 속도로 다툽니다.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코리아 그랑프리.
12개 팀 24명의 선수가 참가했었는데요.
경기 방식을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경주의 하이라이트 코스가 될 직선구간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모든 모터스포츠는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깃발로 신호가 통제되는데요.
노란색 깃발은 위험요소가 있으니 속도를 늦추라는 의미입니다.
청색 깃발은 뒷차가 빠르니 비켜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양한 의미를 알고 경기를 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전남 영암에는 매우 멋진 산이 있는데요.
월출산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월출산 최고봉 정상에 올라가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한눈에 시선을 끄는 산인데요.
월출산에는 구름다리도 있습니다.
가을에 가면 더욱 좋은 미왕재 억새밭.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또 서해가 있어서 서해를 배경으로 일몰도 볼 수 있습니다.
일몰 풍경은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볼 것이 정말 많은 전남 영암입니다.
이곳은 왕인박사유적지입니다.
이곳 유적지는 왕인박사의 탄생지입니다.
이곳은 일본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늘 사람이 많은 곳인데요.
사람이 많은 만큼 볼거리도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