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황금의 제국.
연기파 배우들이 나와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손현주, 고수, 이요원의 연기가 기개되는 드라마!^^
1화부터 굉장히 삭막한 분위기로 시작합니다.
김광세 의원을 살해하고 만 태주.
자신의 살해혐의를 뒤집어 쓰라며 설희에서 자수를 협박합니다.
결국 설희는 어쩔 수 없이 자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장면이 바뀌면 태주는 결혼을 하고 있습니다.
살해를 하고 난 후 결혼을 하는 것인데요.
1편부터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습니다.
돈과 권력이 나오는만큼 그룹이 나오는 드라마.
성진그룹의 부회장 아들 최민재.
그는 이 드라마에서 비열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서윤은 이사회로 인해 민재와 만나게 되는데요.
민재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사회에서 참패를 당한 서윤.
엄마에게 위로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서윤의 어머니가 수상해 보입니다.
그녀도 큰 야망을 가진 여자입니다.
민재 뒤에 있는 더 큰 야망을 가진 서윤의 어머니가 아닌가 싶네요.
설희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조필두를 인질로 잡은 태주!
결국 몸을 던져가며 포기를 하게 만드는데요.
그는 돈을 구해서 병원에 갑니다.
그러나 결국 그의 야망은 끝이 납니다.
그대로 경찰에 붙잡히고 마는데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흥미진진한 드라마, 황금의 제국.
첫회부터 모두 야망을 가진 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대스타가 이끌어가는 드라마라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들만의 이야기가 가득한 황금의 제국~
누가 마지막 승자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