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2의 주인공 도경.
그는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그가 만난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옛 연인입니다.
그는 옛 연인 가인을 만나서 마주앉아 있습니다.
사실 가인이 그를 찾아온 것입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충격적인데요.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가인.
가인은 도경에게 애원하기 시작합니다.
도경은 이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어리둥절합니다.
가인이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것입니다.
도경은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게 됩니다.
도경과 가인은 함께 모텔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합니다.
결국 두 사람중 한 사람은 싸늘한 시체가 됩니다.
바로 도경이 죽음에 이른 것입니다.
다행히 모텔주인 병수는 이 사건을 덮어주기로 하는데요.
결국 이 사건의 범인은 없는 것이 됩니다.
가인은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풀려나게 되는데요.
병수는 가인에게 한 가지 요구를 하게 됩니다.
자신 덕분에 가인이 무사히 풀려났다고 이야기하는 병수.
그리고 가인에게 하룻밤을 요구하게 되는데요.
서로의 이익을 위해 만난 두 사람.
가인과 병수는 그렇게 하룻밤을보내게 됩니다.
서로의 과거사를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두 사람.
그렇게 조금씩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는데요.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