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만 봐서는 매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
이번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파일 : 4022일의 사육입니다.
배우 이종혁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라서 더욱 기대되기도 하는데요.
영화는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갑자기 사라졌던 친구가 11년 만에 눈앞에 나타납니다.
친구는 매우 행복해 보이는 표정인데요.
그 친구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남자와 함께 있습니다.
그녀는 그를 자신의 연인이라고 소개합니다.
영화속 주인공 수경.
수경은 잘나가는 사회부 기자로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학창시절 매우 친했던 친구 미수가 있는데요.
어느 날 미수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녀는 굉장히 가슴 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이상한 이야기가 들립니다.
지역신문 편집장인 선배 민국.
민국이 미수를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수경은 미수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는데요.
갑자기 사라졌던 그녀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실종이 되고 11년이 지난 지금.
실종 이후에 11년 만에 그녀를 처음으로 보게 되는데요.
그런데 예전의 활발하고 성격좋던 미수가 아닙니다.
어딘지 달라진 분위기에 불안한 모습.
그녀는 그를 더욱 눈여겨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 꼭 붙어있는 한 남자.
유전공학 연구원 한동민 박사입니다.
그녀는 그를 자신의 연인이라고 소개합니다.
어딘지 불안해 보이는 친구와 어딘지 수상해 보이는 남자.
그들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