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여행으로 제격인 변산반도.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모두 볼 수 있는 서해 여행인데요.
새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 겨울 여행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서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부안 변산반도.
변산반도에서 가장 기대되는 곰소염전의 모습입니다.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적벽강과 채석강.
물 때에 따라서 그 모습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곳에 가면 해수욕장도 있는데요.
닭이봉에 올라가면 격포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닭이봉(85m)에 올라가면 변산지맥과 격포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앞 바다에 펼쳐진 솔섬의 일몰입니다.
서해안은 일몰을 보기에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해가 지기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하는데요.
솔섬을 배경으로 떨어지는 멋진 낙조.
시간이 없다면 곰소염전이나 내소사를 먼저 보고 오면 됩니다.
격포항의 일몰 모습인데요.
어느 때와 다른 아름다운 하늘이 돋보입니다.
곰소항에서의 일출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며 찾게 된 내소사.
봄이면 벚꽃, 가을이면 단풍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하얀 눈으로 덮인 겨울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곳이 내소사의 모습입니다.
전나무 숲길 따라 가면 있는 내소사의 대웅보전인데요.
내소사 대웅보전에 가면 꽃문양의 창살이 보입니다.
천년도 더 된 내소사는 그 모습이 굉장히 웅장합니다.
외부 전시도 많은 곳이니 변산반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