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일본에서 살아온 반려견 재패니즈 친을 소개합니다^^
재패니즈 친은 원산지는 일본이고 성견이 되었을경우
키는 약 25cm 몸무게는 2-3kg 밖에 안되는 아주 작고 귀여운 소형견종이에요.
옆에 개가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릴정도로
매우 얌전하고 조용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재패니즈 친은 주인을 더없이 사랑하고 낯선 사람에게까지 애교를 부려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견종이에요.
그래서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는 반려견이랍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체취도 적고, 실내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에 산책도 거의 필요가 없어요. 정말 기르기 쉬운 반려견이죠
주인고 함께 있기만 해도 행복해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산책을 데리고 나가기 어려운 노인분들께서도 충분히 키울수 있는 착한 견종이랍니다.^^
재패니즈 친에게는 어려운 훈련이 필요 없답니다.
주인 곁에 늘 얌전하게 있기 때문이죠, 간단한 화장실 훈련만 시켜주시면 문제없어요.
실내에서 장난을 치거나 물건을 물어서 망가뜨리는 일도 없답니다.
알면 알수록 정말 순하고 착하죠
훈련보다는 주인과 가족의 따뜻한 애정과 충분한 커뮤니케이션만 있으면 되요.
코끝이 납작한 견종은 체온이 올라가도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열중증에 걸리리가 쉽고
최악의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때문에 재패니즈 친은 한여름에 혼자 집에 두거나 차안에 혼자두시면 안되요!
예전에는'재패니즈 스패니얼'이라고 불렸지만
새 사냥을 잘하는 스패니얼과 전혀 관련이 없으므로
'재패니즈 친'이라는이름으로 통하게 되었어요.
사람을 잘따르고 건강관리도 쉽고, 사회성도 높고 얌전한 성격이라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재패니즈 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