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대표적인 질병이된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죠.
2013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2위를 차지했다네요.
추간판이 돌출되어 요통 및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죠.
허리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오랜시간동안 약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함에 따라
디스크가 제자리에 있지못하고 돌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불러요.
이 그림은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이예요.
한번 자가진단을 해보시고 허리디스크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보통 허리디스크는 허리의 통증만을 생각하는데 허리디스크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과 한쪽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라네요.
환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이외에 엉덩이 부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데요.
허리디스크원인으로 바르지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에서 나타나고
허리에 무리한 힘을 가하여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나르는 행동이며
외부의 충격이나 사고로 인한 외상이라고 한다네요.
하지만 외상보다는 잘못된 습관과 행동으로 발병날때가 더 많은데
그 이유는 괜찮겠지 하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하더군요.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중요 포인트는 허리 근육의 힘을 기르는 것이라네요.
허리근력으로 좋은 운동으로 첫번째는 걷기 운동이예요.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너무 젖히지않고 바른자세를 유지하면서
척추의 충격을 최대한줄이며 천천히 오래걸어주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수영인데 물속에서는 체중의 부담이 줄어들어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하네요.
비만환자에게도 다른 운동보다 비교적 체력적으로 덜 부담되기때문에 추천하지요.
세번째로는 스트레칭인데 굳어진 척추주변의 근육을 풀어주어 외상이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는 스트레칭은 증상을 예방해주고 완화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예요.
허리디스크 환자가 운동시 주의할 점은 예방을 위한 비환자의 운동일 경우는 약간의 무리한 운동도
괜찮지만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절대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격한 운동을 삼가해야해요.
그리고 운동전후 반드시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