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이야기는 서울에 위치한 '잡 월드' 와 '키자니아'입니다.
위에 사진은 '잡 월드'이구요. 완전 아이들의 세상입니다.
이런 곳이 있다니 ,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올꺼예요!!
아이들이 많이 줄 서 있어요.
단체로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족 단위로 아이 데리고 많이 오세요.
도시락 싸오시면 먹을 공간도 있어요~^^
굉장하죠!
아이들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구요.
주말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해요.
인기 있는 직업은 좀 오래 기다려야 하고 집에 갈 때까지 많게는 5-6개
적게는 3-4개 체험을 하고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어른들도 잘 모르는 직업을 어릴 때부터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의 적성을 찾아주기에 엄청 좋은 것인 것 같아요.
이곳에 사람이 많은 이유가 하루에 모든 것을 다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에 또 와서 못했던 직업들을 체험해 가는 것 같아요.
굉장히 다양한 직업이 있으니까 두번 세번 오시면 다 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안에 작은 과자들과 너무 귀여운 계산대가 보이시죠!
앞에 아이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아이가 몇 안되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앞에 아이들이 체험이
끝나면 기다렸던 아이들이 들어가서 체험을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놨어요.
우선 체험을 들어가게 되면 저렇게 설명을 다 듣고 난 후 체험을 하게 되요.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수도 몇 안되구요.
어머님들 지루하실 수 있어서 대기실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
아이들을 위해 하루 양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여기도 열심히 교육중이군요!
아이들이 의외로 진지한 모습들이었어요.
자신이 커서 무엇을 할지 벌써부터 설계한다니...
제가 어릴 때 이런 곳이 왜 없었을까 싶었어요.
아이들의 적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니 놓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