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레미제라블은 제게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영화 중에 하나인데요.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레미제라블> 2012년 영화로 첫개봉을했지만
그 이전 부터 원작인 책과 뮤지컬을 비롯해서 많은 아류들을 낳았죠
저는 맘마미아나사운드 오브 뮤직 처럼음악이
영화에 접목된 형식을 아주 좋아하는데요.!그게 더 감정
이입이 잘 되고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음악을 들으면서
영화의 여운을 길게 간직 할 수있거 든요.또 귀에 쏙쏙
꽂히는 노래들을 일상생활 속 기분 좋은 날에 부르면 마치
제가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느낄 수 가 있구요.영화 <레미제라블>의 줄거리는 자신의
조카가 열병에 걸려서 죽어가는 와중에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가게에서 빵 한개를 훔쳤다고 몇십년의 징역을 삽니다.그후에 임시
석방이 되는데 언제나 죄인취급을 당해야 했는데요
그러던 중에 한 성당에 들어가서 따뜻한 신부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받습니다.하지만 그날 밤 모두가 잠든 시각
장발장은 성당의 은촛대와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을 모두 다
훔치고 달아납니다.죄인 신분인 장발장이 값비싼 성당의 물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은 장발장을 잡아 성당에 데려옵니다.
하지만 신부님께서는 오히려 장발장에게 그 모든 것들을
자신이 선물로 주었다고 하시면서 장발장을 돌려보냅니다.
이러한 신부님의 모습에서 장발장은 회생을 하게 되고 죄인 신분증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과연 선과 악은
누가 구분짓고 악을 어떻게 벌할 것인지,또 신앞에서 죄가 없는
사람은 도대체 누가 있는지 생각하게 했던 영화였답니다.
보신분들은 다시한번
못보신 분들은 이기회에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