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사랑입니다
오늘은 집으로 가는길이라는영화로 실제 있었던사건을 다루어
만들어진영화로 더욱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줄것을 예상되는영화인데요 !
개요는 드라마로 현재 평점 8.10을 얻고있는데요 131분으로 이루어져있고 감독은 방은진 감독으로
'용의자x''키친'등을 찍은 감독이에요 . 출연진으로는 전도연씨와 고수씨가 주연으로 연기해주셨는데요
2004년 10월30일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30대 한국인 주부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되는 사건이었는데요
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이 사연이 담겨져있는데 어떤사연일지 벌써부터 궁금하시죠
그럼 어떤사연이었는지 한번 맛보기로 보러가볼까요!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전부였던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로 살던 송정연은 여권에 처음도장이 찍히던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이 걸리고 대서양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에 프랑스 외딴섬에 위치한 마르티니크교도소에수감되는 송정연씨 정말 멀리까지 아무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는데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말도 한만디 통하지않는 낯선곳에서 송정연씨는 과연 사랑하는 남편과딸이있는 고국으로 돌아올수있을까요
위의사진이 송정연씨가 수감되기 직전의 상황인데 사진으로도 송정연씨의 영문모를
무서워하는 표정을 전도연씨가 아주잘 표현해준것같이 느껴지죠
그때당시 남의말도 잘할줄 몰라 뭐라고 하는데도 잘알아듣지못해 자신의 상황에대해서
말하지못했던것을 상상해보면 정말 무섭고 두려운마음이 컸을것같은데요
사랑하는아내와 딸이 세상전부라 생각한 평범한 가장 김종배.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게 벌은돈으로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까지 먼이국땅에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위해서 가이아나에서 프랑스로 원석을 운반한 아내.. 그러나 그건 원석이아니라 마약이었던것이다.
얼마나 원통하고 배신감이느끼고 어이가없었을까
그것도 친구에 배신으로 모든것을 잃어버린 사람은 자신이 겪어보지않는이상 그감정을 다이해하지못하리라.
756일간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딸은 엄마의 얼굴을 잊어가기시작하고 대한민국이 외면한
실화 '집으로 가는길' 1인시위까지 벌이는 남편 얼마나 원통하고 답답했을까요
영화 중 전도연 대사. ''저희가족에게 아내와 엄마를 돌려주세요 저는 집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이한문장으로도 느껴지는 연민을 영상으로 더욱 실감나게 느껴보세요
그럼 '집으로 가는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