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철 생각 나는 옷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ㅎㅎ
저는 니트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니트는 하나만 입어도 정말 따뜻해요!! 모양도 예쁘고^^
그런데 니트는 입을때는 따뜻하고 이쁘지만 관리가 까다로워서 불편해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니트세탁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어요!!
니트 관리를 잘못해서 니트를 못 입게된적이 있던 분들은 집중해주세요^^
먼저 니트 세탁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니트는 세탁 후에 늘어나거나 줄어들기 쉬워서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은 다아실꺼에요~
찬물보다는 미즈근한 물에 전용세제를 풀고 니트를 넣어야 옷이 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울 소재의 니트의 경우에는 찬물에 세탁을 해야 줄어 들지 않는다고해요ㅎㅎ
저는울이든 뭐든 그냥 귀찮아서 세탁이에 빨아서 보풀이 금새 일어났는데
이제는 손으로 직접 빨아야겠어요!!!!!
세탁기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해요ㅎㅎ 그리고 오염이 심한 부분은 살살 비벼서 빨아주시면되요!!
너무 세게 비비면 옷감이 상하니까 살살!!!!ㅎㅎ 니트를 자주 빨게 되면 특유의 윤기가
사라진다고해요!!! 그럴때는 식초나 올리브유를 반 컵정도 넣고 잘 주무른 후에 헹궈주면
니트가 다시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옷에 식초나 올리브유가 들어가는 것을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좋은 정보인 것같아요~ㅎㅎㅎ
이번에는 보풀이 생기지 않는 방법이에요~~~ㅎㅎ 제가 유심히 봐야할 부분이에요~
첫번째는 세탁할때 절대 비벼빨지마세요!! 세탁망에 넣어 세탁하거나 꾹꾹 눌러서!!!!
두번째는 미지근한 물에 세탁을 해주세요ㅎㅎ 따뜻한 물에 하면 당연히 옷이 줄어들겠죠!!
찬물이나 미지근한물에 하셔야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식초를 넣어주면 니트의 수축을 예방할수 있어요ㅎㅎ
식초는 옷을 다시 부드럽게 만든다고 했는데, 수축예방까지 하니 세탁할때식초를 꼭 넣어야 겠죠!!
그리고 세탁이 끝나면 옷의 형태를 잡아서 평평한 곳에 펼저서 건조!!!
옷걸이로 걸어서 말리게 되면 니트변형이 오기 때문에 그늘진곳에뉘여서 건조를 시켜야해요^^
그리고 만약에 니트가 줄어들었다!! 싶으면 미즈근한 물에 린스를 풀고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원하는 부분을 당겨 늘려준다음 헹궈서 말리면 되요ㅎㅎ간단하죠!! 저는 이 방법도 모르고
버렸는데...정말 아쉽네요ㅜㅜ 니트가 줄어 들었다면 꼭 이 방법을 사용하세요^^
깨끗히 세탁한 니트는 아까말햇 듯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지 않고!!! 얇은 니트는 돌돌말아서
서랍에 넣어야지 쳐지거나 구겨지는 것을 방지해요ㅎㅎㅎ
그리고 말거나 접어서 넣을 때는 옷 사이사이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기예방과 방충제 역활을 해서
옷끼리 마찰해서 생기는 정전기도 예방 할 수 있다고해요!!!
니트를 자주 는 저에겐 정말유용한 정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