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의 뉴욕.
최고의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고 유능한 사업가 아벨과 안나 부부.
두 사람은 이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아벨은 마피아인 장인의 사업을 인수합니다.
아벨은 생각합니다.
위법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강한 신념이 있는 남자입니다.
"필요한 건 갖는 게 제 신조입니다."
그가 하는 오일 사업.
그는 오일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합니다.
그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전재산을 겁니다.
전재산을 계약금으로 걸고 큰 부지를 사게 되는데요.
그러나 부지 매입 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소문을 들은 무장강도가 나타납니다.
무장강도는 아벨의 집에 침입합니다.
연이은 오일트럭 강도사건.
아벨은 이 사건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2년 넘게 그를 추적하던 검사.
16개의 위법행위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아벨을 기소하기에 이릅니다.
또 하나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대출을 약속한 은행이 이를 취소한 겁니다.
아벨은 사면초가에 빠지게 됩니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일입니다.
그 3일 안에 부지 잔금 150만 달러를 구해야 합니다.
보다 못한 안나는 마피아인 가족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아벨이 거부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갈등은 극에 달합니다.
그 후 잔금을 치르기 하루 전,
안나는 결국 그에게 매우 은밀한 제안을 합니다.
아벨은 과연 150만 달러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