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누룩 3인방.
그들의 리얼 막걸리 개발 프로젝트가 뜹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그들의 일상.^^
그들이 뭉쳐서 영화가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사진만 봐도 활기가 넘쳐 보이네요.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는 우리의 전통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는 설 자리를 잃어가는데요.
계속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섰습니다.
그들은 오곡 막걸리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 개발을 위해서 열정을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들을 누룩 3인방이라고 부르는데요.
생각도 있고 행동도 하는 그녀들의 모습.
영화는 그녀들이 있기에 더욱 재미있습니다.
막걸리 없이 못 사는 '초롱'
이름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은 '공주'
새카만 피부, 말 더듬이 '세미'
3인방에게 응원은 커녕 아무도 협조해주지 않습니다.
장똘 선생님, 가족들의 냉정한 대답만 돌아오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운명의 날이 찾아옵니다.
막걸리 콘테스트에 막걸리를 출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고등학생이라 출품이 어렵다는 대답만 돌아옵니다.
낭랑 18세인 그녀들!
막걸리 발효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