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막으로 둘러싸인 도시.
그 도시에 캐서린과 매튜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됩니다.
굉장히 낯선 곳에 살게 된 그들.
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데요.
아이들은 계속 어긋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모든 것을 뒤덮은 폭풍이 몰려옵니다.
바로 모래폭풍이 몰려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아이들이 사라집니다.
15살 딸 릴리와 어린 아들 톰.
캐서린과 매튜는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하는데요.
그러나 아이들이 돌아오지 않는 날은 길어집니다.
캐서린은 하루하루 더욱 불안해 하는데요.
단서를 찾고 싶은 그들!
자신의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데요.
그리고 이상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캐서린은 이제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불안감.
캐서린은 가면 갈수록 무너집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몰려온 모래폭풍.
그리고 폭풍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소름돋는 진실.
그녀는 아이들을 찾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홀로 걷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마을에 남겨진 그들.
아이들을 찾으려는 캐서린 부부.
그리고 이웃 사람들의 숨겨진 진실!
하나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요.
캐서린은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