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랜드 펩시가 한국의 뮤즈로 인피니트를 지목했다!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없는 그 이유와

인피니트의 시장성에 대한 놀라운 가치와 도약!!!!

코카콜라와 세계 제1의 콜라시장 점유율을 다투며

'큰돈 되는' 콜라산업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펩시의 마케팅전략은 그 규모도 엄청나지만

그 전략도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습니다.

코카콜라, 세븐업,마운틴듀,환타 등 전세계 탄산음료 시장은 이미

코카콜라와 펩시가 독식하다시피 하고있으며

수십년째 산타와 북극곰 광고를 고수하는 코카콜라와 다르게

펩시는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여 거물급 글로벌스타를 해마다 펩시의 얼굴로 광고하면서

벌어들이는 매출효과는 천문학적인 수치를 기록합니다.

콜라발명의 원조는 코카콜라였고, 펩시는 코카콜라의 아류 이미지를 벗기위해

품질보단 이미지마케팅에 더 큰 힘을쏟는데요,

1999년 팝의요정으로 전세계를 호령하며 1인 여아이돌산업의 신화를 최초로 일구어낸

브리트니스피어스를 펩시의 뮤즈로 선정하면서 얻은 엄청난효과를 계기로

펩시는 꾸준히 자기들의 모델이 되어줄 글로벌스타를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그래서 한번 펩시의 모델로 선정되면 그 스타는 이미 전세계적인 스타임을 입증하고

그 누구도 감히 자리를 견줄수없을만한 대형스타임을 과시하는셈이죠

그런 펩시가 한국의 대형 아이돌기획사들과 수준높은 댄스실력과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한국의 아이돌이 노래와 댄스, 그리고 비주얼로 일본,중국,홍콩,싱가폴,태국, 그외 수많은 아시아 음반시장과

방송계를 한류의 붉은바다로 뒤덮으면서 한국의 아이돌가수들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한류는 이미 엄청난 붐을 일으켜 이미 유럽은 물론 미국시장까지 진출한 상태이고

세계 아시아 연예시장은 한국의 아이돌들이 점령하다시피한지 오래죠.

트렌드와 유행은 곧 돈이되고 트렌드와 유행이 생산해내는 큰 돈에 민감한 펩시는

곧바로 자기들의 얼굴이 되어줄 아시아의 큰별을 찾아나섰고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많고많은 아이돌그룹중에 하필 인피니트를 꼽은것이

전세계로하여금 인피니트를 더욱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도대체 인피니트의 무엇이 그리 대단하길래 대스타만 고집하는 펩시의 선택을 받은것일까

(펩시와 15년을 함께한 뮤즈 비욘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빅뱅,비스트 등 대선배 아이돌을 두고 왜, 어째서 인피니트여야 하느냐

그이유를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하고있습니다.

우선 펩시는 단순한 슈퍼스타가 아닌 움직이는 슈퍼스타를 고집합니다.

펩시의 톡 쏘는 탄산이 역동적인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군중들을 홀리는 점과 크게 맞아떨어지고,

그리고 대중들의 눈을 마치 마술처럼 속이는듯한 현란한 움직임은

펩시광고를 두번 더 보게 만들고 펩시에 열광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가창력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보단 떨어진다고 평을 듣지만

퍼포먼스와 강렬한 댄스실력을 겸비했던 브리트니스피어스의

펩시 로고송과 펩시를 위해고안된 안무는 브리트니스피어스뿐 아니라

펩시도 스타로 만들어줍니다.

기존 코카콜라에 뒤쳐지던 매출이 브리트니스피어스와 펩시가 함께만든 뮤직비디오같은 광고 하나로

크게 판도를 뒤집자 펩시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상품가치를 깨닫고 더 큰 돈을 투자합니다.

단순히 모델로만 내세우는게 아니라

펩시도 하나의 스타로 만들어줄수있도록 음악,안무,영상 등 모든것을 펩시에 맞게제작합니다.

여기에 데스티니차일드를 나오고 솔로로 전향하며 2000년도 음반시장과 미국 퍼포먼스산업을

장악한 신예스타 비욘세와 핑크까지 주목하며 펩시는 고심했고,

큰 별인 브리트니스피어스를 뺏기고싶지 않았던 펩시는

세 팝스타를 전부 기용, 펩시의 새로운 트리플뮤즈로 재탄생시키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비욘세와 브리트니와 핑크는 마치 한 그룹의 멤버들처럼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펩시는 첫 성공을 거둔 브리트니 이후로도 스타마케팅을 가장 잘한 회사로 평가받습니다.

글로벌 대스타중의 스타들을 쏙쏙 뽑아골라 마케팅해서

실패할 확률은 극히 드물죠.

이런 펩시의 뮤즈가 되려면 세계음료시장을 누비는 펩시에 걸맞게

전세계인들이 주목하고 그 스타가 마시는 음료를 먹고싶어하게 만드는 스타이여야 합니다.

그래서 인피니트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은 남달랐습니다.

"어 쟤네가 저정도였어" 하고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거죠

한국의 아이돌은 색깔과 개성,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빅뱅은 음악의 질로 승부하고

동방신기는 비주얼,

슈퍼주니어는 반복적인 단체군무,

샤이니는 소녀들의 첫사랑같은 달콤한 이미지

인피니트는 동작 하나하나까지 전부 끼워맞춘듯란 현란한 칼군무가 주특기인데요

펩시는 한국의 각 한류아이돌의 무대공연을 차례로 모니터링하고

인피니트의 현란한 칼군무에 후한 점수를 주고 앞으로의 인피니트의 가치에 대해 평가한것 같습니다.

(펩시가 코카콜라를 제치게 한 역사적인 사건역할의 주인공 브리트니스피어스)

또한 펩시는 스타의 잠재력, 무대실력뿐만아니라 비주얼도 중요하게 봅니다.

현란한 코너킥과 골 득점율, 실력, 비주얼까지 훌륭한 데이비드 베컴을

스포츠스타들중 최초로 영입한것만 봐도 알수있죠.

당시 펩시가 베컴과 계약을 맺을때 축구계에선 베컴을 능가하는 더 재능있는 스타급 선수들이 많았습니다만

펩시는 주저없이 비주얼이 가장 훌륭했던 베컴을 선택합니다.

인피니트의 멤버들을 보면 하나하나 조각을 빚어놓은듯한 잘생긴 얼굴에

해외에 내다놔도 백인들 못지않게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특히 인피니트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 엘은 길게 찢어진 가느다란 눈과 긴 입술이

백인들이 좋아하는 미남에 매우 가깝습니다.

한국의 남자아이돌들은 한국소녀들의 취향에 맞게 한국의 큰 콤플렉스인

쌍꺼풀진 동그란 눈을 하고있는데 서양에선 동그랗고 귀여운 눈과 덜자란 미소년의 아름다움은

오히려 이성의 매력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동그랗고 굵은 쌍꺼풀이 진 큰눈은 서양에선 추남에 더 가깝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데이먼, 크리스햄스워스의 공통점은 길고 가느다란 작은눈입니다.

서양에선 길게 찢어진 작은눈은 동양에서 추구하는 장동건의 동그란 눈망울격인 셈이죠.

펩시가 인피니트를 아시아시장을 거머쥐기 위한 자신들의 뮤즈로 선정한 배경에는

훌륭한 퍼포먼스실력, 늘어나는 팬덤의 규모, 글로벌한 비주얼 이외에도 많을 것입니다.

아직 이렇다 하고 명확히 입장을 밝혀두진 않았지만

어쨌든 인피니트로서는 쟁쟁한 가요계 대선배들을 우뚝 제치고 솟아오른 실력과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고

더이상 한국에만 머물지 않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태평양을 두루 섭렵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한국의 자랑스런 아이돌에게 박수를 칩니다.